[신문고연예뉴스팀오종오기자]컴백을 하루 앞둔 정기고와 빈지노의 작업실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정기고와 빈지노가 함께한 작업실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정기고와 빈지노는 작업중 물총과 북을 가지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두 남자들의 개구진 모습을 통해 작업실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잘 드러나며 이들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미소가 절로 나네", "정기고, 빈지노! 드디어 내일이구나", "작업실도 센스 넘친다", "카리스마 실종?! 두 남자 이런 모습 처음이야", "브로맨스 케미 물씬!"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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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측은 "빈지노와는 메이저 데뷔 전 정기고의 'PATH FINDER' 앨범중 'YOUR BODY'라는 트랙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 힙합씬 최고의 대세남들의 조우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앞서 정기고는 '룸펜스'가 디렉팅한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기고는 4월 17일 정오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너를 원해'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