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해양경찰청이 오늘 새벽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해경은 오늘 새벽 0시쯤 수사관 10여 명을 인천 연안터미널에 있는 청해진해운에 보내 세월호의 운항 자료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사고 원인과 무리한 운항 여부 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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