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발연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할 캠페인' 심포지엄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4/04/22 [06:49]

교발연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할 캠페인' 심포지엄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4/04/22 [06:49]

[신문고뉴스] '교회발전연구원(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 할 켐페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교회발전연구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교회와 예배, 교회와 사회, 교회와 역사 관련된 주제를 정해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교회의 내적 성숙을 위해 논의해 왔다."면서, "이는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균형 있는 신앙을 회복함으로써, 다시 존중받고, 신뢰받는 거룩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회발전연구원이 개최하는 심포지엄은 오는 5월 2일(금) 오후 2시 ~ 4시까지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 할 캠페인 연구 : 미디어와 캠페인'라는 주제로 열린다. 심포지엄의 발제는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  기독교윤리학) 사 회는 장수철 교수 (성공회대객원교수, 연출가)가 맡는다. 이와함께 패널로는 김기태 교수 (호남대학 신문방송학과, 한국미디어교육협회회장) 손은희 국장 (장로교문화법인국장) 이지성 교수 (루터란아워 한국지부 책임자, 루터대학교수)가 각 참여한다.

 

한국교계지도자들과 석학들의 참여와 봉사로 유지 운영되고 있는 교회발전연구원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만들어 한국교회 성숙을 위해 예배·사회·역사 3개 분과를 조직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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