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 3명 '엉덩이 털기 춤'...주차장 방뇨까지

조이시애틀뉴스 | 기사입력 2014/05/02 [04:41]

20대 女 3명 '엉덩이 털기 춤'...주차장 방뇨까지

조이시애틀뉴스 | 입력 : 2014/05/02 [04:41]

[신문고뉴스] 시청 앞 주차장에서 방뇨를 하고 야한 트워크(엉덩이 털기 춤)를 하며 난동을 버린 20대 여성 3명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브리트리 메덕(20, 밴쿠버), 크리스티 발라퀘즈 코우라(20, 밴쿠버), 레오캠 요츠옴배스(22, 포틀랜드)    

 

 

오리건주 비버튼 경찰에 따르면 20대 초반의 여성 3명은 여성은 28일 오후 비버튼시청에 마약을 소지하고 와서 트워크 춤을 추고 달아나다 경찰에 잡혔다. 이들은 스커트를 내리고 속살을 완전히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여성이 두명의 친구를 대동하고 시청법원에 들어가 벌금을 낸 후 건물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갑자기 쇼를 벌인 것이다. 이들 가운데 한 여성이 스커트를 들어올리고 차 2대 사이에 방뇨를 하자 이를 목격한 법원 직원에 오후 3시30분경 경찰에 신고를 했다. 

 

목격자들은 이들 가운데 한명은 이러한 장면을 비디오로 찍기도 했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다.

 

이들은 차를 몰고 달아나던 중 비버튼-힐스데일 하이웨이의 SW 그리피스 DR. 부근에서 경찰에 단속돼 차를 세웠다.

 

브리트리 메덕(20, 밴쿠버), 크리스티 발라퀘즈 코우라(20, 밴쿠버), 레오캠 요츠옴배스(22, 포틀랜드)로 신원이 확인된 이들은 여러 기소 죄목으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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