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촬영장 파파라치 ‘활짝 웃음’ 공개!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6/19 [06:44]

오나라, 촬영장 파파라치 ‘활짝 웃음’ 공개!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06/19 [06:44]

[신문고뉴스]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김옥빈의 든든한 언니로 출연 중인 오나라가 촬영현장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종로구 도선동 야외촬영장에서 진행된 현장사진을 그녀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유나의 거리’ 주 촬영지인 종로구 도선동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우와 많은 스텝들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었다. 오나라는 촬영대기 중에 근처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 주변 스텝들과 대화를 나누며 대기 시간을 유쾌하게 보냈다는 후문.

 

촬영이 들어가자 현장 스틸 카메라에 아이컨텍을 해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마치 파파라치 같은 사진에는 무표정과 밝은 미소를 보이며 어떤 씬을 촬영하고 있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나라는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역의 김옥빈에게는 든든한 친언니로, 남편 안내상과는 티격태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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