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러시아전 승리 기원 통큰 건강 야식!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6/19 [06:48]

진세연, 러시아전 승리 기원 통큰 건강 야식!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06/19 [06:48]

[신문고뉴스]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 중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배달을 자처하고 나섰다.

 

 

 

 

야식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진세연은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속 든든한 건강 야식 ‘죽’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평소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진세연의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소속사를 통해 제안을 받은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은 18일(수) 아침 7시에 진행된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더해 이에 흔쾌히 응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 오수현(강소라)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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