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윤진성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오는 6월 27일(금) 14:30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70년 전통 한국곡예의 자존심인 동춘서커스단 공연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문화융성시대에 맞게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치한 프로그램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화순군, 화순제일중학교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의 일환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서커스로 기계체조, 곡예, 마술,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단체인 동춘서커스단은 89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중무휴 공연하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 공연단이며 서커스, 마술, 무용, 음악 등 모든 볼거리를 함께 공연한 국내 최장수 공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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