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닮은 싱그러운 '신소율' 이상형 알고보니...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6/28 [08:05]

여름 닮은 싱그러운 '신소율' 이상형 알고보니...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06/28 [08:05]

[신문고뉴스] 신소율이 'SBS 금요일엔 수다다'를 찾았다. 필모그래피 속 애교 많은 캐릭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온 신소율은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두 MC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주인공 보다 착실하게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데 골몰하는 신소율은 요즘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데뷔 시절, 동그란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매로 제2의 신민아로 불렸던 그녀가 최근 개봉작 '경주'에서 신민아(윤희 분)의 친구 다연으로 특별출연, 원조 신민아와 만났다.

 

닮은 꼴 두 여배우의 신비로운 매력 대결은 물론 박해일, 류승완, 김태우 등 멋진 남자배우들과 함께 한 '경주' 계모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SBS 일일 연속극,  '못난이 주의보'속 돌직구 사랑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소율은 실제 연애에도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30대가 믿기지 않는 베이비 페이스와 여배우다운 S 라인을 자랑하는 그녀가 한 때 70kg이 넘었다는 돌발 고백으로 두 MC를 놀라게 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한 달 반 만에 폭풍다이어트에 성공, 지금의 몸매를 갖게 됐다는 것! 신소율은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에게 더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또 한 번 두 MC를 놀라게 했다.

 

신소율은 최근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연기자를 꿈꾸는 철없는 대학생, ‘다영’으로 분해 이희준을 향한 순애보를 조심스레 펼쳐 보이는 중이다. 또한 한석규, 고수, 박신혜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충무로 기대작 '상의원'에서도 기생 ‘월향’으로 분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렇다면 일도 사랑도 늘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신소율의 이상형은?  신소율은 ‘더티 섹시’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류승룡의 오랜 팬임을 자처해 온바 있다. 또한 'SBS 뿌리 깊은 나무'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한석규와 새 영화 '상의원'에서 재회한 후 요즘은 그와 함께 나누는 작품 얘기에 푹 빠져 있기도 한다.

 

또 있다.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늑대소년, 송중기까지... 신소율도 몰랐던 자신의 이상형부터 요즘 푹 빠진 있는 고전 영화와 장르불문 영화 삼매경 스토리까지....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여배우 신소율의 또 다른 매력이 'SBS 금요일엔 수다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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