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정헌, 연극 <꽃미남탕> 캐스팅 확정!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7/08 [05:48]

신예 김정헌, 연극 <꽃미남탕> 캐스팅 확정!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07/08 [05:48]

[신문고뉴스] 신예 김정헌이 연극 <꽃미남탐>에 캐스팅돼 무대 연기에 도전한다. 방송과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정헌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 되는 <꽃미남탕>(작,연출 장세윤, 제작 D&S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만용’으로 캐스팅 되어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   

 

 

연극 <꽃미남탕>에서 주인공을 맡은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김정헌은 2006년 케이블채널 Mnet 'I AM A MODEL MEN'에서 2위로 입상해 이름을 알렸으며 MBC <남자를 믿었네>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KBS <골든크로스>에서 의리의 수행원 알렉스 역으로, 영화 <열여덟 열아홉>에서는 복싱부 학생 ‘일강’역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얼마 전 몸짱, 명품복근으로 포털 사이트에서도 많은 이슈를 몰고 왔다.

 

연극 <꽃미남탕>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 인생의 전부였던 작은 목욕탕과 덤으로 아버지의 빚까지 유산으로 받게 되는 ‘만용’의 이야기로 빚을 청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꽃미남탕’을 운영하게 되고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함께 모여 그 안에서 피어나는 희망, 우정, 꿈,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한 또 다른 재해석을 그린작품이다.

 

한편, 연극 <꽃미남탕>은 공연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7월11일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첫 공연(김정헌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 4일 까지 총 50회에 걸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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