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배드민턴대회 성료

윤진성 | 기사입력 2014/07/31 [04:51]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배드민턴대회 성료

윤진성 | 입력 : 2014/07/31 [04:51]
▲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 마 련©사진=화순군청 제공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에서 개최된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4 화순전국 초·중·고·대학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91팀 1,4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각 경기마다 선수와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 주었으며, 이로 인해 군민들의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이용대 선수의 개회선언과 팬 사인회가 개최되어 선수 및 팬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구 7만의 작은 고을에 국내 최고의 체육관 시설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본 대회 기간에 총 9,954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한국은행 발표 『관광 지출의 경제적 파급효과 유발계수 적용』외래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5억870만원이며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10억800만원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메카로서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가져 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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