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있는 세월호 유가족 조롱하는 '경찰' 충격!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4/08/11 [17:57]

울고있는 세월호 유가족 조롱하는 '경찰' 충격!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4/08/11 [17:57]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오늘(11일) 오전 11시40분경 국회정문에서 경찰이 유가족 출입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가족들이 경찰에게 떼밀려 넘어지며 부상자가 발생 하기도 했다.

 

 

▲  SNS이미지 캡쳐    © 편집부

 

 

문제는 이 과정에서 3반 예진 어머니가 경찰에 떼밀려 넘어져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관이 비웃으며 주목을 쥐어 보이고 있는 모습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이 SNS등을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현재 해당 경찰관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회 경비대 소속이거나 관할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추측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한마루바보 2014/08/12 [07:02] 수정 | 삭제
  • 유가족은 성금도 거부했고, 특례입학이나 의사자지정따위도 개나 줘버리라고 했다, 오로지 진상규명을 위해 독립된 수사와 처벌을 바라고 있을 뿐이란다. 한마루 너같은 꼴통들은 네 가족들이 어디서 비명횡사하게 되면 네놈이 쓴글과 똑같은 글을 꼭 쳐먹길 바란다.
  • ggg 2014/08/12 [06:59] 수정 | 삭제
  • 눈 귀 다막고 사는 사람인가??...
    당신 가족들에게 이런일이 벌어져도 그런식으로 말이 나올까?...
    같은하늘 아래 사는 사람으로써 정말 슬프다...
  • 한마루 2014/08/12 [06:55] 수정 | 삭제
  • 유가족 너무 한다 국회에서 뭘 요구하는지 그많은 성금도 모자라 떼법으로 의사자,서울대꽁짜입학,평생생계대책,증여세,쥐득세 면제 추모공원조성 국립묘지 안장,공무원 가산점,은행융자알선,단원고전원 특례입학,수사권,기소권,동행명령권,전기료 꽁,전화료 꽁,심지어 테레비수신료 꽁,그외 ...정말 수고 하십니다 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