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스킨십!

최윤정 | 기사입력 2014/08/21 [08:11]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스킨십!

최윤정 | 입력 : 2014/08/21 [08:11]
▲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 ㈜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신문고뉴스] 최윤정 기자 = 비에 흠뻑 젖은 장혁과 장나라가 '별장 스킨십'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의 장혁과 장나라가 15일 방송에서 격정 포옹으로 '달팽이커플'의 케미를 제대로 폭발시켰다.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고 있는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은 마치 키스라도 할 듯 서로의 입술을 바라봤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미영의 얼굴을 감싸다, 자신의 품에 와락 끌어안는 건의 모습은 향후 폭풍 전개될 '달팽이커플'의 격정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미영의 얼굴을 쓰다듬던 건과 미영이 의미심장한 '아이컨택'을 하며 가슴 두근거리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 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혁과 장나라의 '별장 스킨십'은 경기도 안성의 안성 편백나무 숲 별장에서 이뤄졌다.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를 피해 별장으로 피신하던 중, 건은 말없이 자신을 쳐다보며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미영을 격정적으로 끌어안은 모습을 펼쳐낸 것.

무엇보다 대사보다는 감정선의 템포가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둘은 카메라의 앵글과 동선을 맞춰보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의논하며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그간 억눌렀던 마음을 폭발시키는 애틋하면서도 격정적인 포옹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장혁과 장나라는 서로를 향한 극한의 감정선을 유지하다가 전기에 감전된 듯 서로에게 흠뻑 빠진 모습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사 측은 "건과 미영은 이번 '별장 스킨십'을 통해 점점 더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라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은 가슴 설레는 명장면을 완성시키고 있다. 건과 미영이 알콩달콩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별장 스킨십'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본 이상 오늘밤 잠은 다 잤네", "출구없는 건이앓이 빠져나올수가 없네", "더~ 더~ 더~ 가까이 다가가란 말이얏", "내가 이 모습을 보려고 여태 기다렸나 보다", "역시 달팽이커플은 붙어야 제 맛", "끈적끈적하게 더~ 강한 걸로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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