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 박근혜 정부가 담배값에 이어 술값 인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소주·위스키 등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중심으로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하고 있다.
앞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6월17일 기자간담회에서 "담배처럼 술에도 건강증진기금부담금 부과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24일 오전 8시 KBS 1TV '일요진단'에도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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