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직장인 워너비송 '칼퇴근' 공개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9/22 [11:20]

파스칼, 직장인 워너비송 '칼퇴근' 공개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09/22 [11:20]

[신문고뉴스]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인 최원혁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보컬 그룹 ‘파스칼’의 제이썬이 공동 프로듀싱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 앨범 ‘칼퇴근’이 9월22일 공개된다.

 

'파스칼'은 100% 핸드 메이드 뮤직이란 타이틀로 앞서 “메리 블랙 데이, 영화 속 대사처럼,잠들지마.”를 이은 4번째 손수 만든 수제음악이다. 이번 '칼퇴근'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히트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의 편곡자이자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 최원혁 프로듀서와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이 공동 프로듀싱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칼퇴근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담은 공감도 높은 가사에 풍부한 멜로디가 더해져 듣는 순간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 속 깊이 들어온다. '파스칼'의 독특한 음색과 최원혁 프로듀서가 오랜 기간 쌓인 노하우가 더해진 발라드 곡은 고된 하루를 보낸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칼은 이번 ‘칼퇴근’ 앨범을 작업하며 직장인 이외에 학생, 사장( ceo) 등 회사원만이 아닌 모든 이들이 원하는 칼퇴근을 학생버젼,ceo버젼 까지 만들 생각 이었으나 칼퇴근 한곡을 3곡으로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착안 학생버젼,ceo버전 등의 ucc를 내놓기로 했다.

 

또한, 가요계의 ‘포스트 가왕’ 이승철과 수년간 함께 음악을 해온 황제밴드가 앨범 세션에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파스칼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 강희성대표는 이승철 황제밴드에 대해 “과연 황제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한 대단한 실력이다.”며 “이승철 황제밴드가 “파스칼”과 음악작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 최원혁 프로듀서는 앨범 발표에 대한 기대와 함께 ‘파스칼’의 음악성에 대해 극찬했다. 최원혁 프로듀서는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은 정식 데뷔 전부터 지켜봤다. 랩, 노래, 댄스,연주,작곡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여자 프로듀서는 처음 보았다"며 음악계 선배로서 싱어송라이터그룹 '파스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칼퇴근’ 음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황제밴드와 “파스칼”의 공동작업만으로도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 확산되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빠른 순위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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