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어플 '부르고'-'블락비' 글로벌 케이팝 이벤트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9/25 [09:55]

뮤직어플 '부르고'-'블락비' 글로벌 케이팝 이벤트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09/25 [09:55]

[신문고뉴스] 정식 출시 5개월만에 15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Brgo)'와 최근 4th 미니앨범 ‘H.E.R.’를 발표하며 올 여름을 강타한 가요계의 악동 블락비가 전세계 케이 팝(K-POP) 팬들과 글로벌 UCC이벤트를 개최중이다.

 

▲ 사진 /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   

이번 이벤트는 부르고 영어와 일어버젼을 통해서도 제공되며  ‘H.E.R.’ 뿐만 아니라 부르고를 통해 제공되는 기존에 발표한 블락비의 곡을 노래, 댄스 등으로 커버하거나 블락비에게 전해 주고 싶은 UCC를 직접 제작하여 이벤트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1등(7명)에게는 블락비의 7멤버가 싸인한 아이패드 미니, 2등(7명)에게는 온이어즈 헤드폰, 3등(7명)에게는 보울러 모자, 4등(7명)에게는 블락비 싸인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이 제공된다.   

 

블락비와 함께하는 이번 글로벌 UCC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 및 부르고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직어플 '부르고'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되며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스마트 폰에 저장된 MP3를 불러와도 다양한 기능이 실현되는 슈퍼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등 1500여곡이 무료로 제공중이다.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의 모든 곡은 음악듣기와 음의 높낮이까지 표현해주는 멜로디 가사보기는 물론 보컬(목소리) 없애기 기능으로 듀엣부르기와 혼자부르기가 가능하며 녹음 및 녹화 기능으로 자신만의 음원 및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등에 올리거나 소장 할 수도 있으며 각종 오디션 지원까지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르고'가 '참여형 뮤직 포털 앱'이라는데는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컨텐츠는 부르고를 통해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하고 '부르고' 친구끼리 '좋아요'를 눌러주며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FOLLOWING하기, BOOKMARK, 쪽지 보내기 등 SNS기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 개발사 스톤엔터 윤희성 대표는 "글로벌 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7월초 버젼 2.0으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현재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언어도 중국어,베트남어, 태국어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 글로벌 K-POP 팬들이 노래를 즐기고 올리고,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무료 통합 채널은 유일하다"고 전하며 "듣는 음악만이 아닌 컨텐츠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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