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박영규-정지훈, 다정 vs 살벌!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08:04]

‘내그녀’ 박영규-정지훈, 다정 vs 살벌!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10/01 [08:04]

[신문고뉴스]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부자로 등장 중인 정지훈과 박영규의 촬영 전,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 사진출처 / 에이스토리   

 

 

지난 4회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정지훈의 아버지를 향한 오열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눈길을 끈 장면이다. 이에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정지훈, 박영규의 부자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촬영 전, 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지훈과 박영규는 나란히 벤치에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촬영 후 바로 살벌한 분위기로 돌변하며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그녀’ 촬영장의 현장 분위기 메이커인 박영규는 매 촬영 때마다 후배 연기자들을 독려하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다는 후문. 정지훈 또한 아버지역인 박영규를 아버지처럼 잘 따르며 많은 조언을 받으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내그녀’는 4회 방송 분에서 아버지인 이종호에게 많은 실망을 한 현욱은 앞으로 임시대표로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어떤 행동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이번주 수,목 5,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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