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수백여명 동아일보 사옥서 박원순 비난

이계덕 | 기사입력 2014/10/02 [16:55]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수백여명 동아일보 사옥서 박원순 비난

이계덕 | 입력 : 2014/10/02 [16:55]
[신문고] 이계덕 기자 =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은 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수백여명이 모여 박원순 서울시장을 맹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박원순 시장이 혈세를 동성애단체에 지원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거나 이미 당사자가 거짓이 포함됐다고 적은 광고 전단지를 길가던 시민들과 참가자들에게 무차별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 단체와 박 시장과의 면담은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소중한가정 2015/07/23 [00:32] 수정 | 삭제
  • 동성애자의 삶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 동성애는 당사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에 심각한 폐해를 초래한다. 1981년 미국 통계 자료에 의하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의 43%가 500 여명의 성 파트너를 가지고 있고, 28%가 1천명 이상의 성 파트너와 교류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무작위로 성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나라 연예인(동성애자) 홍○천 씨는 “중·고등학교 시절 남자 선배들 300명 이상과 관계”를 가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동아일보, 2007.5.18.). 남녀 동성애자들의 평균 커플 유지 기간은 약 2.5년에 불과하고, 남자 동성애자들의 평균 수명은 25~30년 짧다. 난잡한 성관계를 함으로써 가지게 되는 에이즈와 여러 질병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