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은 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수백여명이 모여 박원순 서울시장을 맹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박원순 시장이 혈세를 동성애단체에 지원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거나 이미 당사자가 거짓이 포함됐다고 적은 광고 전단지를 길가던 시민들과 참가자들에게 무차별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 단체와 박 시장과의 면담은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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