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밤 하늘에 떠오른 희망의 풍선

'진도씨 + 페스티벌' 진도군민들과 함께 합창한 세월호 유가족..

박훈규 | 기사입력 2014/10/03 [07:31]

진도 밤 하늘에 떠오른 희망의 풍선

'진도씨 + 페스티벌' 진도군민들과 함께 합창한 세월호 유가족..

박훈규 | 입력 : 2014/10/03 [07:31]

[신문고 뉴스] 박훈규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2일 저녁 전남 진도군에서 열린 '진도씨 + 페스티벌'에 진도 군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사고수습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현재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 자리에는 가족 대책위 전명선 위원장도 참석해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에는 유가족들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합창을 하기도 했으며 진도 군민들은 박수 갈채를 보내며 '힘내세요'라는 답례 인사와 함께 희망풍선을 날리는 행사로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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