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개혁20주년 기념 세미나
'종단개혁불사의 과제와 전망'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0/04 [00:45]

조계종 개혁20주년 기념 세미나
'종단개혁불사의 과제와 전망'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4/10/04 [00:45]

[신문고뉴스] '종단 개혁불사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10월 1일(수)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종단개혁 20주년을 기념하는 제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법안스님(중앙종회 부의장)의 사회로 '조계종단의 미래와 과제'에 대해 현응스님(교육원장, 94년 조계종 개혁회의 기획조정실장)이 기조발제를 했다.

 

 

 

 

 

 

 

 

발제에 이어 '현대사회의 메가트랜드와 미래를 대비하는 조계종의 관제'를 주제로 윤승용(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의 토론과 '종단과 사찰의 재정과 운영에 대한 대안'을 주제로 일문스님(중앙종회 총무분과 위원장), '바람직한 종단의 인사와 선거 제도에 대하여'를 주제로 류지호(월간불광 주간), '교구제의 변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하여'를 주제로 박재현(월정사 종무실장)의 순서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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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온글1 2014/10/07 [02:01] 수정 | 삭제
  • 조계종은 지난 50년 동안, 종권다툼으로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었다. 불교적 이념의 부재와 정통성의 결여로 인해 무엇이 바른 것이며 무엇이 틀린 일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복마전으로 전락했다. 지난 50년 동안, 총무원장이 35명이나 갈렸으며,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을 정도로 종권 다툼이 극심했다. 조계종과 총무원은 부패와 타락의 온상으로 여겨지고 있고, 조계종은 돈과 권력의 복마전이 되고 있다. 한번 돈이 되는 암자와 본사를 차지하면, 수십 년이 지나도 그 절에서 물러날 줄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승려들은 돈이 되는 암자와 본사를 차지하기 위하여 눈에 불을 켜고 설친다.이심전심(以心傳心)의 조사선풍(祖師禪風)이나 사자상승(師資相承)의 실다운 전통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다. 돈 놓고 돈 먹는 일만 남아 있다.신도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모은 돈으로,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해서, 표를 많이 긁어모아, 이기기만하면 만사형통이다. 돈 놓고 돈 먹는 선거를 통해서, 조계종은 더 이상 타락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했다. 정법과 정론이 자취를 감춘 지 이미 오래이다. 조계종에는 불교적인 이념도 없으며, 정통성도 없다. 요즈음에는 권력을 이용하여 법인등록법을 만들어 독립법인들의 재정의 총무원으로의 중앙집중까지 노리고 있다
    교황은 국산차 쏘울을 탔고, 사회배제계층, 소외계층을 위해 격려와 위로를 했다. 조계종단이나 총무원의 지도자급 자칭 큰스님들은 비싼 외제차나 값비싼 국산차를 예사로 탄다. 신도들시줏돈으로 병원가길 한사코 거부하고 죽음을 담담히 수용하는 이름없는 노승정도는 되어야 아니 흉내라도 내어야 진정한 스님의 자세가 아닐까? 한없이 낮은 자세로 임한 겸손한 교황과는 달리 대중의 모범이 전혀 되지 못하는 게 부패하고 타락한 조계종단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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