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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사회 박철민-김규리, 독립영화특별상 신설
 
최윤정   기사입력  2014/10/15 [11:55]

 

▲ 지난해 영평상 시상식 모습     © 영화평론가협회

 

 


[신문고뉴스] 최윤정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 주최 영평상 시상식이 11월13일(목)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평상(映評賞) 시상식은 올해로 34회째를 맞아 배우 박철민, 김규리(민선)의 공동사회로 치러진다. 두 배우는 독립영화 <또 하나의 약속>(2013)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평상은 작년 남․녀 조연상 신설 및 포토존 촬영이 시행된 데 이어, 이번에는 독립영화특별상이 신설되는 변화를 맞는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연기상(주연/조연/신인 6개), 공로영화인상, 독립영화특별상, 국제비평가연맹상, 신인평론상 등 총17개 부문에 수여된다. 영화인들의 참되고 빛나는 축제의 장이 될 '제34회 영평상 시상식'은, 전년보다 더 많은 스타와 게스트들이 참석하고 더 열띤 취재경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영평상 내 신설되는 부문(部門)상 독립영화특별상은 영화 평단과 기업(배급․상영 라인)이 합심하여 우수, 신진 독립영화의 상영(개봉) 지원에 일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한해 개봉작 중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성을 지녔거나, 또는 발굴(미래)의 가치를 지닌 독립영화의 감독 2명 내외에 평론가협회가 상과 트로피를 주고, 부상으로서 그 감독의 차기작에 대해 극장상영 지원증서(MOU)를 수여하게 된다.

 

CJ(무비꼴라쥬), 백두대간(아트하우스 모모), 앳나인(Art나인), 진진(시네코드 선재), 인디스페이스 도합 5개 기업/극장이 본 특별상에 동참한다. 본 상(사업)은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 개봉(또는 복수개봉)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상황에서 각별한 지원, 발굴의 의미를 갖고 있어 영화계와 언론, 씨네필들의 관심과 호평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평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평) 전체회원들의 온라인 예심투표를 통해 부문별 5배수 후보가 추천되고, 10월 30일 본심 심사회의(투표)에서 각 부문 수상자가 결정되어 언론을 통해 사전 공표된다. 영평 회원들은 별도로 작품미학성에 주목한, 올해 발군의 열 작품을 대상으로 ‘영평 10선’을 결정한다. 매해의 '영평 10선'은 영상자료원의 '한국영화 100선' 선정 때 참고기준이 되는 중요 데이터(가이드)가 되기도 한다.

 

한편 영평이 영화계의 본격·현장 비평의 활성화와 신인 영화평론가 발굴을 위해 실시한 ‘제6회 신인영화평론 공모전’의 당선자도 영평상의 일부문인 신인평론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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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5 [11:55]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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