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맹탄 "창조경영 필요 리더십, 자비에서 발휘된다"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0/19 [04:48]

차드 맹탄 "창조경영 필요 리더십, 자비에서 발휘된다"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4/10/19 [04:48]

[신문고뉴스] 구글에서 명상 열풍을 일으킨 ‘차드 맹탄’이 ‘명상과 창의적 리더십’을 주제로 지난 15일 오후 2시 조계종 국제회의장에서 강연했다.

 

 

 

 

차드 맹탄은 1시간 남짓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마음이 고요하고 맑은 상태에 이르면 창의력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면서, “명상이 바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중요한 비밀”이라고 강조했다.

 

차드 맹탄은 계속해서 “창조경영에 필요한 리더십은 불교 가르침인 ‘자비’에서 발휘된다”며, “자비심을 갖춘 리더가 조직을 잘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강연에 앞서 “무한경쟁의 산업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겁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선과 명상을 통한 무한향상 무한상생의 블루오션을 열어가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길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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