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스 "어사모에 MTB 자전거 클릿슈즈 협찬"

어전귀 회장, 5단 자전거 기네스북에 등재

김순복 | 기사입력 2014/10/20 [04:27]

클릭스 "어사모에 MTB 자전거 클릿슈즈 협찬"

어전귀 회장, 5단 자전거 기네스북에 등재

김순복 | 입력 : 2014/10/20 [04:27]
▲ (왼쪽부터) 어사모 어전귀 회장과 알테크 전연배 대표.     © 김순복

 

 

[신문고뉴스] 김순복 = 자전거 클릿슈즈 전문업체 (주)알테크가 MTB 자전거 커뮤니티 '어사모'에 자전거 신발과 패달을 협찬했다. 

 

알테크(대표 전연배)는 지난 7일 인천 계양구 본사에서 어사모(회장 어전귀, 어전귀를 사랑하는 모임)에 8~9일 진행한 '동해안 생태여행'에 클릭스 슈즈 6점을 협찬했다. 

 

이 회사는 2009년 법인 설립 이후 10여종의 거치대 특허와 자전거 페달 고정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순수 국내 제작으로 클릿슈즈와 폐달을 생산하는데 이르렀다. 클릿슈즈는 원터치 동작으로 작동이 간편해 초보자도 무리없이 안전하게 라이딩할수 있는 제품으로 주행용은 물론 로드겸용으로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클릿슈즈 'CS-BRS77'은 늘어남을 방지하는 멀티 레이어 신세틱 가죽을 소재로 메쉬 마이크로 어져스트 버클, 듀얼 비대칭 스트랩을 적용해 신축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내구성있는 러버(Rubber) 아웃솔을 사용해 우수한 마찰력과 편안한 보행을 제공한다. 
 
'어사모' 어전귀(한국볼텍스 대표) 회장은 지난 89년 부산 해운대에서 5단자전거(2.3미터) 타기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어 회장은  "국민들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자전거를 더 많이 탔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외 각종 자전거대회 등 자전거 사랑에 푹 빠져있다. 이달에만 스마트폰에 적혀있는 자전거 행사가 30여 개에 달한다.

 

 

▲ 어전귀 어사모 회장이 5단 자전거 묘기를 보이고 있다.     © 김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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