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박은빈' 단아한 한복 자태 과시

장주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29 [06:57]

비밀의 문 '박은빈' 단아한 한복 자태 과시

장주원기자 | 입력 : 2014/10/29 [06:57]

<스포츠힘/장주원기자> 배우 박은빈이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비밀의 문’에서 강인하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혜경궁 홍씨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고전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현장 스틸컷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 사진=키이스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다양한 색상의 한복 당의와 치마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단정하게 쪽진 머리에 비녀와 족두리를 쓰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한복 특유의 멋과 잘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게 한다.
 
특히 그녀는 촬영장에서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묵직한 세자비 포스를 발산, 혜경궁 홍씨와 하나된 듯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박은빈은 극 중 궁의 법도를 중시 여기는 황실의 여인이자 정치적인 야망을 품은 뛰어난 지략가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내며 연기력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극여제다운 한복 비주얼”,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연기와 비주얼까지 다 갖춘 듯”,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여배우”, “한복 여신 따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빈을 비롯해 한석교, 이제훈, 김유정 등 배우 간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맹의를 둘러싼 각 캐릭터간의 갈등이 극대화 되면서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SBS 드라마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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