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년공화국' 최강 '좀비돌' 변신!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1/01 [10:08]

그룹 '소년공화국' 최강 '좀비돌' 변신!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4/11/01 [10:08]

[신문고뉴스]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원준 선우 민수 성준 수웅)이 할로윈을 맞아 '최강 좀비돌'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 유니버설 뮤직&해피트라이브, 소년공화국 트위터    

 

 

올해 상반기 판타지 3부작의 신호탄이었던 '비디오 게임(Video Game)'과 2부 '예쁘게 입고나와'로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을 선사했던 소년공화국이 할로윈을 맞아 최강의 종비돌로 변신한 모습을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소년공화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아직도 소년공화국으로 보이니?" 라는 글과 함께 좀비로 변신한 단체 이미지와 함께 멤버 개개인의 좀비 변신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 원준은 셀카를 찍어 "길가다 넘어진거 아님, 입옆에 케찹 아님"이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소년TV뉴스'를 통해 특수분장으로 좀비 변신 과정을 선보이며 '좀비돌'로 변해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는 물론 놀이 공원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좀비는 물론 춤추는 좀비 등을 선보이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를 연상케 했다.

 

소년공화국의 '좀비돌'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년공화국, 이런 좀비라면 무섭지 않아", "좀비돌 소년공화국, 그래도 귀여워", "소년공화국 좀비 분장도 멋지게 소화하네", "소년공화국 좀비로도 '예쁘게 입고나와'써"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할로윈을 즐겼다.

 

한편 '예쁘게 입고 나와'로 여름시즌을 공략한 소년공화국은 색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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