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현장농업의 키워드 2014 강소농 연대기

윤진성 | 기사입력 2014/11/21 [04:09]

광양시, 현장농업의 키워드 2014 강소농 연대기

윤진성 | 입력 : 2014/11/21 [04:09]
▲ 제7차_강소농_후속교육_교육 ©사진=광양시청 제공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광양시가 지난 17일 농업인 교육관에서 품목별 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제7차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B 대표 이승현 박사가 ‘퍼포먼스가 있는 마케팅으로 고객관리에 주력하라’는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이뤄졌다.

또한, 강의 말미에는 허남일 생활자원팀장의 진행으로 강소농 한해를 마무리 하는 PPT시간을 갖고 1년 동안 경영개선 실천노트를 꾸준히 작성한 강소농들의 내용을 소개했다.

‘강소농 후속교육’은 생산과 소득을 플러스하기 위해 지난 3월 기본 역량강화교육부터 시작되어 매월 고객과의 관계 개선으로 소득창출에 임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교육과 선도 농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 등으로 알뜰하게 진행되었다.

한편, 오는 25일, 토양진단에 의한 작물생육교육을 마지막으로 남겨두고 있다.

김병호 기술보급과장은 “현장 농업의 핵심 키워드인 강소농으로 농업인들의 역량을 키워 온 만큼 강소농들이 미래 농업의 발전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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