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이색모터쇼로 한 겨울이 후끈
'2014 하버스게이트스트리트 모터쇼'

조대현 | 기사입력 2014/12/20 [08:05]

강남에서 이색모터쇼로 한 겨울이 후끈
'2014 하버스게이트스트리트 모터쇼'

조대현 | 입력 : 2014/12/20 [08:05]

[신문고뉴스] 조대현 기자 =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에서 이색 신개념 모터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19일 오후 6시, 국내 최초로 하버스게이트(교보타워, 9호선 신논현역 근처)매장과 주차장에서 ‘제1회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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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터쇼는 다른 모터쇼와는 달리 한겨울에 열린다는것도 다르지만,  거리에서 카페나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가미한 새로운 시도의 신개념 모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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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카 전시로는  지프 루비콘, 밀리터리룩 차량, 디제이카, 슈퍼카 등 50여대의 희귀차량이 전시되었으며, 레이싱모델로 문세림, 비니 등과  요즘 디제이로 각광받고 있는, 춘자, 배우 백제훈, 최창균, 투승호, 디오니케, 엠노트 등 연예인까지 함께 한다. 부대행사로 레이싱 모델선발대회, 이 밖에 마술공연, 스프레이 아트 공연, 음악콘서트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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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하버스게이트가 주최하고 미디어 후언사로 한국경제TV, 일간스포츠,  카앤모델,  탑라이더,  카넥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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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7년부터 길거리 모터쇼를 운영해 온 1인 기획사 MRL과 디제이카 제작사 모리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약 50여종의 독특한 차량들이 전시돼 매니아는 물론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일반 관람객들에도 큰 관심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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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로 스마트코리아는 이달 8일 출시한 고성능 모델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3990만~5190만원)를 비롯해 스마트 포투 펄스·패션 등 모델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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