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 신인배우 김이정과 열애설 불거져

박지후 | 기사입력 2015/02/10 [02:11]

가수 신성훈, 신인배우 김이정과 열애설 불거져

박지후 | 입력 : 2015/02/10 [02:11]
▲ 가수 신성훈과 신인배우 김이정     © 박지후

 

 

[신문고뉴스] 박지후 = 지난해 SBS백투마이페이스 출연하며 큰 이슈를 모았던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SBS백투마이페이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당시 2개월간 긴촬영에 함께하면서 가까워졌고 지금 조이프렌즈까지 함께하고 있다. 당시 신성훈이 김이정에게 봉사를 함께하자며 제안했고 김이정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김이정은 누구보다 더 봉사활동에 적극적이였고 신성훈 역시 김이정을 잘 이끌어줬다고 한다. 이를 본 조이프렌즈 멤버들은 둘이 사귀는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곤했다.
 
김이정은 현재 영화촬영과 광고촬영에 바쁜스케줄을 소화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신성훈은 잠시 연예계를 떠나 대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언론, 미디어 홍보팀을 맡아 근무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않고 있는 상황이다. 신성훈 측근에 따르면 “조이프렌즈 멤버중 작곡가AM과 김이정과 신성훈이 같은동네에 살다보니 셋이 서로 만남을 자주 갖고있는건 사실이지만 두사람의 관계는 알수없다”고 전했다. 
 
한 편 김이정과 신성훈이 속해있는 조이프렌즈는 오는 2월22일 대구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 라는 주제로 게릴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신성훈은 2003년 MC붐과 아이돌그룹MAX 로 데뷔했고 영화 하이힐,몬스터,적과의동침,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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