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바깥 날씨는 차가운데도 봄은 소리 소문도 없이 우리의 곁으로 성큼 다가 왔네요. 어제(28일) 고흥군 포두면 한 농가의 담벼락에 서있는 매화나무에는 흰 매화꽃이 만개 했구요, 개나리는 이제 막 노랗게 피어난 예쁜 꽃망물을 터트렸어요.
어젯밤 내린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은 우리 곁으로 훨씬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에 벌써 가슴이 설레이네요. 오늘은 3.1절! 이 번영된 조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독립만세를 부르며 일제의 총칼 앞에 맨 몸으로 과감히 맞섰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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