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 대사 트위터에 "같이 갑시다"

이계덕 | 기사입력 2015/03/05 [18:24]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트위터에 "같이 갑시다"

이계덕 | 입력 : 2015/03/05 [18:24]
▲     © 이계덕

 
[신문고] 이계덕 기자 =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흉기로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좋은 상태"라고 호전상황을 전하면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한미 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 같이 갑시다” 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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