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 배우 권해효가 올해 퀴어문화축제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어달라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성소수자 차별 반대 무지개 농성단'이 '올해의 디딤돌'로 선정되기도 한 3·8 여성대회 사회를 맡은 권씨는 올해 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것을 지지한다는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는 성소수자 참가자들의 요구에 흔쾌히 응했다.
권씨는 서명지에 자신의 실제 연락처를 기입하고,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준비한 '나는 나다' 캠페인에도 동참해 '나는 모두의 인권을 지지한다'며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퀴어문화축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해달라는 서명에는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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