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차없는거리 원상복구 해달라" 집회 열어

이계덕 | 기사입력 2015/04/01 [17:04]

"신촌 차없는거리 원상복구 해달라" 집회 열어

이계덕 | 입력 : 2015/04/01 [17:04]
[신문고] 이계덕 기자 = 신촌상권 살리기 위원회와 원룸 하숙집 연합회는 1일 '차 없는 거리 전면 시행 반대집회'를 열고 연세로 원상복구를 촉구했다.
 
이들은 "신촌 상권이 다 죽었다"며 "이화여대 방향 명물거리와 현대 백화점 방향으로 차량을 소통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차없는 거리에서 축제를 해봐야 공짜 음식만 먹고 홍대로 넘어간다"며 신촌은 장소만 제공해주고 끝난다"고 말했다.
 
이들은 4월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신촌 상권 살리기 집회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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