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또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화사한 꽃잎이 금방 떨어질까봐 궂은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일부지역의 가뭄을 위해서는 많은 비가 빨리 내려 산불도 예방하고 가뭄도 해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에 딱 한번 맞이하는 벚꽃 맞이에 두 마음이 상반되는 것이 씁슬합니다. 꽃구경을 위해서는 날씨가 좋았으면 하지만 전국적인 심한 가뭄을 생각하면 그렇지를 않은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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