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복-해조류로 스타셰프들 맛의 향연 펼쳐

윤진성 | 기사입력 2015/05/22 [17:02]

완도, 전복-해조류로 스타셰프들 맛의 향연 펼쳐

윤진성 | 입력 : 2015/05/22 [17:02]

 

▲  완도전복, 해조류로©사진=완도군청 제공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완도전복과 해조류가 세계적인 거장들이 펼치는 글로벌 미식 페스티벌 서울 고메(Seoul Gorumet)의 그랑갈라 행사에 초청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서울고메는 세이버 코리아, 마스터 클래스, 그랑갈라, 오픈고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세계 최정상의 스타 셰프들과 미디어, F&B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식의 과학과 철학을 소개,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권위 있는 축제로 이날 축제는 신우철 완도군수 등 전국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그랑갈라는 글로벌 랭킹 5위권 안의 최정상의 스타 셰프들이 완도산 전복과 해조류 등을 이용, 각자의 스타일로 풀코스요리를 만들게 된다.

 

 

 

 

 

구삼열 Seoul Gourmnet 조직위원장은 “세계의 음식 거장들이 완도의 전복과 해조류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면 우리 전복 및 해조류의 가치도 그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Seoul Gourmnet에 완도전복과 해조류가 초청되어 영광이다. 이 행사를 통해 청정바다 완도 수산물이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로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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