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평등한 존재, 갈등분열 치유"

이계덕 | 기사입력 2015/05/25 [11:43]

"사람은 모두 평등한 존재, 갈등분열 치유"

이계덕 | 입력 : 2015/05/25 [11:43]
[신문고] 이계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람은 모두 평등한 존재이며, 나와 남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할 수 있는 귀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만유불성과 자타불이의 정신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관용할 때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는 화합과 상생의 사회가 열릴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을 대변해 상생과 화합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온누리에 자비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국민 통합의 대한민국을 약속했던 박근혜 정부에 부처님께서 설파한 상생과 화합의 가르침을 깊이 되새길 것을 호소한다"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웃의 아픔과 슬픔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