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 새마을회 제18대 채명덕 회장 취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 최선” 다할터...

이강문 영남본부장 | 기사입력 2015/06/12 [17:41]

대구남구 새마을회 제18대 채명덕 회장 취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 최선” 다할터...

이강문 영남본부장 | 입력 : 2015/06/12 [17:41]

[신문고뉴스] 이강문 영남본부장 = 대구시 남구청(청장 임병헌)은 공석중인 남구새마을회 회장에 채명덕(59·)씨가 지난 9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새마을회원 및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     ©이강문 영남본부장

 

 

신임 채 회장은 SK네트워크 영남본부 관리부서장을 퇴임하고 대구 매일 아카데미 1기 및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구지방경찰청 외사협력 자문위원을 지냈다.


채 회장은 “새마을이 생기고 지금까지 선배회장님들이 닦아놓은 기초와 쌓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빈곤 타파와 협동으로 나라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새마을 운동을 거울삼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     ©이강문 영남본부장

 

 

현 평리제일주유소 및 덕원석유를 운영하고 있다. 채 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민 공동체 만들기’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일깨워 더욱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다 같이 잘사는 지역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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