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이강문 영남본부장 = 대구시 남구청(청장 임병헌)은 공석중인 남구새마을회 회장에 채명덕(59·)씨가 지난 9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새마을회원 및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신임 채 회장은 SK네트워크 영남본부 관리부서장을 퇴임하고 대구 매일 아카데미 1기 및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구지방경찰청 외사협력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 평리제일주유소 및 덕원석유를 운영하고 있다. 채 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민 공동체 만들기’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일깨워 더욱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다 같이 잘사는 지역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