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 ‘행복한 미래 위한 중구주민 토론회’

이강문 영남본부장 | 기사입력 2015/07/22 [18:16]

대구중구 ‘행복한 미래 위한 중구주민 토론회’

이강문 영남본부장 | 입력 : 2015/07/22 [18:16]

[신문고뉴스] 이강문 영남본부장 =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7월 21일 오후 3시 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발전을 이끄는 주민리더 200여명과 함께 ‘중구의 행복한 변화와 미래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     © 이강문 영남본부장
▲     © 이강문 영남본부장

 

 

중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1995년 지방자치시대 개막이후 중구의 지방자치 성과와 변화상을 되짚어 보고,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의 구정발전 방안을 마련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동주민센터별로 원탁에 앉아 △지방자치 20년 축하공연 △유공주민 표창 △지방자치 홍보영상 상영 △윤순영 중구청장 발표 ‘대구 중구가 다시 시작합니다’ △주민토론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토론회에서는 200여명의 주민리더들이 공통주제인 ‘인구 증대방안’과 동별주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로 지역사랑과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윤순영 구청장은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여 주민토론회를 통한 지역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가 결정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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