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 무용수 출신 위엄 과시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7/25 [07:54]

발레리나 윤혜진, 무용수 출신 위엄 과시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5/07/25 [07:54]

[신문고뉴스]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생동감 넘치는 무용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화보와 예능을 통해 대세 슈퍼맘으로 불리고 있는 윤혜진이 본업인 발레리나로써의 매력이 엿보이는 열정적인 무용연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끌고 있다.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고난도 발레 동작인 '그랑제떼(Grandjete)'를 완벽한 자세로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성기 때 못지 않은 화려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KBS 예능<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주로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왔던 윤혜진이 프로 발레리나 명성에 걸 맞는 열정 넘치는 발레 연습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의 놀라움과 동시에 감탄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최근 막을 내린 발레 공연 '누레예프 갈라' 홍보대사이자 공연 실황 개봉의 해설자로 참여하는 등 변치 않는 발레 열정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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