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성안마을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윤진성 | 기사입력 2015/07/29 [10:03]

화순 성안마을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윤진성 | 입력 : 2015/07/29 [10:03]
▲ 전국 아트투어팀 ©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마을미술(벽화)로 유명한 화순 성안마을을 벤치마킹하는 방문객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 아트투어팀은 지난 24일 미술전공 작가, 사진 예술기자, 원간환경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순읍 성안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아트투어팀은 문화관광체육부 소관 마을미술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마을미술마을 등을 방문하고 있다.

송현미 미술전공자는 “스토리가 있어 아름다운 성안마을의 작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주민 소득과 연계해 기업인도 참여할 수 있는 특성화된 마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안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 전국 10대 마을예술마을에 선정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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