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마을] 남계 배춘봉 '비내리는 연육교'
이강문 영남본부장 | 입력 : 2015/08/25 [16:06]
'비내리는 연육교' 합포구 저도 비취길 돌아 석화굴 까먹고 연육교 난간에서 사랑을 속삭이며 채워둔 자물쇠는 흐르는세월속에 녹슬어 가고 이별의 운명앞에 흔들리면서 사연많은 연육교에 비만 내리네 2013. 10월 저도 탐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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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봉 시인 약력.
월간 한비문학 時부문 신인상. 한국한비문학회 정회원. 시인과 사색 동인. 대구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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