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배우 한채아가 뭉클한 전우애를 보여줬다. 어제(13일) 방송된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소한 한채아가 남다른 전우애를 보여줘 무사히 화생방 훈련을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생방실에 입장한 한채아는 정화통을 떨어뜨려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제시 훈련병을 위해 정화통을 찾아주거나 버틸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는 등 감동적인 전우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화생방 훈련을 무사히 끝낸 뒤에도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이제 어디 가서도 화생방 이야기하면 핏대 세우고 열심히 설명해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훈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후 생활관에 도착한 한채아는 피로함을 감추지 못하고 대자로 누우며 배꼽 노출까지 감행해 코파기, 절규하품에 이은 우아함 3종 세트를 만들어 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가 놀라운 예능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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