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배우들 부산역 '기차' 패션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10/04 [10:13]

부산국제영화제 배우들 부산역 '기차' 패션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10/04 [10:13]
▲ 강하늘     © 김사랑 기자

 

 

별들의 전쟁, 20th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개막식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기상 악화로 공항 대신 기차역으로 발길을 돌렸던 스타들의 이른바 ‘기차패션’이 화제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비바람을 뚫고 영화의 도시 부산에 도착한 스타들의 패션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시크한 모노톤과 두터운 소재의 니트나 아우터가 대부분이다.

 

그중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 로맨스 영화로 부산을 함께 찾게 된 김재욱과 박규리는 블랙 페도라와 블랙 진을 활용, ‘시크한 프렌치 커플룩’을 연상시키며 베스트 기차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박규리     © 김사랑 기자

 

그들의 패션이 한층 세련된 이유는 한 손에 무심히 든 스타일리쉬한 골드와 그린이 고급스럽게 장식된 <씨그램> 탄산수 덕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톡 쏘는 상쾌함으로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그램>은 부산을 수놓은 스타들의 ‘기차패션’ 에서도 매력을 어필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 김재욱     © 김사랑 기자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스물’로 부산을 찾은 강하늘은 기존의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에서 탈피, 모노톤의 슬랙스 팬츠와 레더 재킷을 매치해 츤데레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영화 ‘비밀’ 개봉을 앞두고 부산에 방문한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에서 보아왔던 순박한 시골 청년이 아닌 블루종과 코팅진, 그리고 오렌지 컬러 캐리어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스.찢.남’ 대열에 합류했다.

 

▲ 손호준     © 김사랑 기자

 

이수혁, 강하늘, 손호준. 부산을 찾은 ‘스.찢.남’들의 츤데레 패션이 더욱 여심을 사로잡는 이유는 그들의 손에 들린 골드와 그린이 고급스럽게 장식된 ‘씨그램’ 탄산수가 스타일링 지수를 한껏 업그레이드했기 때문. 차가운 느낌의 모노톤 패션에 ‘씨그램’의 고급스러운 보틀은 무심하게 신경쓰지 않은 듯 하지만 시크한 매력에 정점을 찍으며 활기를 불어넣는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톡 쏘는 상쾌함으로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그램>은 부산을 수놓은 스타들의 ‘기차패션’ 에서도 매력을 어필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 이수혁     © 김사랑 기자

 

 

20th BIFF 뉴 페이스 <씨그램> “영화의 바다, 마지막까지 톡쏜다!”  

 

그간 영화제의 시작과 끝까지 컬러풀한 감각을 뽐내며 영화팬들의 수분충전을 담당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절친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이어, 올해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음료로 부산을 찾게 된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 <씨그램>. <씨그램>은 올해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를 비롯해, “비프 힐”에서의 샘플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부산을 찾은 영화팬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씨그램 만의 트렌디함과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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