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빛낸 걸그룹 'ATT' 한국 쇼케이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05 [11:25]

대륙 빛낸 걸그룹 'ATT' 한국 쇼케이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5/10/05 [11:25]

[신문고뉴스] 2015년 아시아에 빛나는 보석들이 탄생한다. 신인 걸그룹 ATT(윤종, 세연, 아영, 유정, 서희)가 오는 7일(수) 오후 6시 강남구 청담동 알키미스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브로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5인조 신인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는 패션모델을 연상시키는 우월한 몸매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무장하고 이미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으로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평균 연령 18세로 구성된 어린 팀임에도 불구,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Temptation’ 은 70~80년대 블루스를 기반한 레트로 스타일 곡으로 ATT는 이를 끼와 재능을 겸비한 신세대 감각으로 해석하며 여자의 매력을 이야기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첫 번째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Temptation’ 외 ‘Pop it up’ 이라는 신나는 댄스 곡도 함께 발표 되었으며, 전문 모델에 견줄만한 ATT멤버 평균신장 172cm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안무로 폭발적인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TT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은 에픽하이, 넬, 더블케이, 다이나믹듀오, 얀키, 윤하, 정동하, 백청강, 노지훈 등 많은 대중가수들과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싱 팀인 Sync Project 사단이 곡을 쓰고 프로듀싱 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개그맨 이강복이 사회를 맡고 힙합가수 바운스키즈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며, 중국 프로모션 파트너 미항그룹 회장도 초대되어 ATT의 세계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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