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더스타즈' 리더 진주의 부상투혼 격려

이준석 | 기사입력 2016/02/14 [01:13]

이애란 '더스타즈' 리더 진주의 부상투혼 격려

이준석 | 입력 : 2016/02/14 [01:13]

[신문고뉴스] 이준석 기자 = 전화위복의 걸그룹 '더스타즈(진주, 미린, 현화, 현진)'가 1집때 교통 사고로 전멤버 입원의 아픈 경험에 이어 또 한번의 적신호가 왔다.

 

2월말 리페키지 음반 준비, 그리고 방송 및 주요 예능을 겨냥 제 2의 도약을 준비를 하는 신인 걸그룹 더스타즈의 리더 진주가 설 연휴 전날인 7일 새로운 곡 '조금씩 조금씩'과 12일 계획된 양구공연 연습 후 밤 늦은 귀가도중 계단에서 굴러 깁스를 한 것이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더스타즈은 12일 오후 '양구 군민 사랑 대축제'공연'에서 '그대가 좋아요'외 세 곡을 열창하는 악바리 근성을 보인것이다.

 

 

▲  더스타즈와 이애란 / 신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준석

 

 

이날 더스타즈의 무대를 지켜본 이애란이 더스타즈 리더 진주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부상 투혼을 발휘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걸그룹 더스타즈의 부상투혼을 지켜본 행사 관계자는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약속을 지커준 더스타즈에게 고맙다. 다음에 완쾌되면 꼭 한번 더 초청 하겠다"며, "참 굉장한 그룹이고 항상 응원 하겠다."고 격려를 했다.

 

그리고 더스타즈 대표 신현욱 대표는 "진주의 부상이 완쾌 되는데로 2월 말 리페키지 음반을 발매 후 방송 및 주요 예능을 위한 제2의 도약 준비를 완벽히 계획을 하고있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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