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한신 기자 =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액티비아는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공식 후원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액티비아와 백제C.C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드림투어 10차전부터 15차전까지 5개 대회이며 대회당 상금은 6000만 원이다. 또한 본 대회 마지막 대회 종료시점 상금순위 1위자에게는 당해 연도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한다.
조인식에는 액티비아를 제조하는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모진 대표, 백제C.C.의 형남순 대표이사,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모진 대표는 “다논(Danone)은 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을 매년 개최해왔다. 그 연장선으로 골프유망주의 화수분인 KLPGA 드림투어를 후원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KLPGA 드림투어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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