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총평, 안철수를 시험대에 올리다.

[신문고 칼럼] 여야 대선주자들 모두가 실패한 선거에서 안철수만 남아.

이진우 | 기사입력 2016/04/24 [01:14]

4.13 총선 총평, 안철수를 시험대에 올리다.

[신문고 칼럼] 여야 대선주자들 모두가 실패한 선거에서 안철수만 남아.

이진우 | 입력 : 2016/04/24 [01:14]

 

[신문고 뉴스] 이진우/신문고 부설 통일문제연구소장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총선이 끝났다. 결과는? 새누리당의 대참패이고, 야권의 대압승이다. 왜 '대참패'와 '대압승'이라는 표현을 썼냐고? 그 누구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정작 투표한 유권자들도 화들짝 놀랐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참패'와 '압승'이라는 단어가 수많은 내면의 문제점들을 덮어버린 다는 데에 있다.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일종의 카타르시스 효과를 느끼고 있지만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당과 야당으로 나눠서 한번 짚어보려 한다.

 

 

 

 

이번에 새누리당 확실하게 매 맞은 거 맞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 입장에서 볼 때 그다지 아프지 않다는 것이다. 비록 잘못된 공천으로 더민주에게 제1당의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한시적인 상황이다. 당장 무소속 탈당파들을 복당시키겠다고 하지 않아?

    

무소속 당선자 11명 중 야권으로 분류되는 4명(이해찬, 홍희락, 김종훈, 윤종오)을 뺀 나머지 7명을 복당시키면 129석으로 더민주에게 앞서게 된다. (더민주가 이해찬과 홍희락을 복당시키더라도 125명에 그친다. 김+윤은 옛 통진당이므로 복당 불가.)

    

역시 새누리당은 정당이라기보다는 이익단체에 더 가깝다. 선거 직전까지 복당 절대 안 된다...복당하겠다... 대놓고 싸웠으면 하다못해 일주일이라도 서로 버텨줘야 하는데, 국회의장 1자리, 국회부의장 1자리, 사무총장 1자리, 그리고 여러 개의 상임위원장 및 특위위원장 자리가 날라가게 생기니까 반나절도 안 되어서 곧바로 복당에 합의해버렸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자기들 공통 밥그릇이 위험에 빠지니까 친박과 비박이 신속하게 손잡고 움직이고 있다. 마치 일제 치하 중국의 국공합작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다. 차기 대권에 그 누구보다도 예민한 새누리당 의원들인데 대권잠룡이 모두 동시에 죽어버렸다. 김무성은 선거참패의 당사자다. 더 이상 대권주자로 아무도 봐주지 않을 거다. 그리고 오세훈, 김문수, 이재오, 임태희, 김태호 등은 모두 시야에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아하! 유승민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대구에 갇혀서 스스로 무소속 바람을 꺼버리고 혼자 살아남았으니 이것도 글러먹기는 마찬가지. 오우! 반기문이 아직 남아있다고? 근데 반기문이 총 맞지 않은 이상 지금처럼 폐허로 변한 새누리 집구석에 왜 기어들어 오겠어?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도 레임덕에 가속도가 붙었는데, 그런 그녀를 믿고 망해가는 새누리당에 도대체 왜? 그러니 이제 '반기문 대망론'은 새누리당의 짝사랑일 뿐 당사자는 요만큼도 생각 없을 거다. 도리어 국민의당과 더민주가 상승세에 있으니 확률 더 높은 것 아니겠어? 지금쯤 반기문은 엄청나게 눈 굴리고 있을 거다.

    

잠시 장외에 머물러있는 남경필, 원희룡, 홍준표도 잘 나가는 당에 자신들의 이미지를 잘 얹혀서 갈 수 있는 사람들 이 될 수 있지만, 망해가는 당을 끌어갈 만큼의 내공과 폭발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다. 다시 말해 당의 구심점이나 당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는 없다는 거다. 그러니, 이들도 지금은 눈 굴리면서 향후 추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

    

당 내부에 차기 대권주자가 없다는 거... 이거 집권여당에서는 처음 겪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물론, 야당에서는 10년 전 이와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마이웨이를 고집하다보니 차기 대권주자가 만들어질 일도 없었고, 간신히 만들어졌다고 한들 남아날 방법이 없었다.

    

정동영, 김근태, 유시민, 추미애, 천정배 등이 모두 그렇게 망가져갔다. 오죽했으면 정권 말기에 남의 집 식구인 손학규를 영입했겠는가? 결국 이것이 역사에 길이 남을 500만 표 차이 대패를 기록하게 만들었다. 지금 새누리당 상황이 딱 그 때와 비슷하다. 어쩌면 이런 것까지 박근혜가 노무현을 닮았는지...

    

그렇다면 차기 대권주자가 없을 때에 여당 의원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그래서 이들도 엄청나게 눈을 굴릴 수밖에 없다. 20대 국회 원 구성, 그리고 여소야대 국회에서의 정기국회, 국정감사,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등에서 안철수가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면 안철수가 차기 대권주자 1위로 대략 25% 정도 지지율로 올라서는 것은 거의 시간문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최소한 올 연말까지 계속된다면, 아마 새누리당 의원들 중 국민의당 입당을 타진하는 사람도 나올 수도 있다. 안철수 입장에서도 호남당 및 좌파 이미지를 탈색하기 위해 새누리당 출신을 영입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서로에게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 될 수 있다는 거다.

    

변수는 또 있다. 과연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이 주문하듯이 박근혜 대통령이 화합과 소통의 정치로 바꿀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왜냐하면 지금 표면적으로는 집권여당이 엄청 쫄려있고 흥망이 걸려있는 위기 같지만 실제 내부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굳이 말하자면 아직까지 국민의당과 더민주 사이의 갈등과 오해의 진폭은 상당히 크다. 그러니 안철수를 잘 설득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의도대로 끌고 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더욱이, 국회 원 구성 과정에서 통 크게 양보해서 국민의당을 내 편으로 끌어들인다면 사실상의 연립여당처럼 정국을 끌고 갈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새누리당에게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중심 인물과 친박이라는 확실한 결집력을 가진 집단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는 박근혜에 필적할만한 상징성과 중력을 가진 인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이 친노는 123석을 가진 거대 야당을 그대로 끌고 가기 위해 전면에 나설 수가 없는 상황이다. 문재인의 손과 발이 묶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종인을 중심으로 하는 비노 진영은(총선까지는 친노와 협력적 공생관계였지만, 이제부터는 확실한 적대관계가 될 것이다.) 당권 장악 및 차기 대권 창출을 놓고 친노와 전면전을 펼칠 수밖에 없다.

    

국민의당도 안철수 직계와 호남 탈당파 간 화학적 결합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과연 일사불란하게 안철수 대표의 말대로 움직여줄 지 미지수다.

    

이처럼 야권 내부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보니 130석도 안 되는 의석임에도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국회 주도권을 가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거다.

    

2000년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이회창이라는 거목이 야당에 있었다. 1996년 여소야대에서는 김대중과 김종필이, 그리고 1988년 여소야대에서는 김영삼, 김대중과 김종필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여소야대에는 문재인과 이해찬도 장외로 나가있고, 오직 안철수만 정치 초년병으로 홀연히 선봉에 서있다. 과반수를 가진 야당의 무게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의 강공 드라이브와 안철수의 강공 드라이브가 정면으로 충돌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바로 이 대목에서 안철수의 정치력이 진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과연 안철수는 박근혜의 레이저 광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를 힘으로 관철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저 지독한 박근혜 마저도 눈 녹듯이 녹아내리도록 설득과 타협의 묘를 살릴 수 있을까? 적어도 안철수가 여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동안만큼은 '문재인 대안론'도 '반기문 대망론'도 한동안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가 여론의 뭇매를 맞는 상황이 되면, 그때 모두가 그를 물어뜯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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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독립단 2016/04/25 [12:40]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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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독립단 2016/04/24 [22:11] 수정 | 삭제
  • 아무리/바보라지만/아무리/순한/양이라지만---그래도/유혹의/흙탕물에서/이제/겨우/어렵게/빠져나와서/또다시/그곳으로/돌아갈수야/있습니까?---누구의/작전인지는/몰라도/정말/기가막힌/유혹의/물귀신/작전입니다---당분간/일단/지켜보십시요!---아쉬울것이/없는데/무엇때문에/숨도/돌리기전에/또/일을/벌입니까?---그럴바에는/차라리/더민주당과/함께/뭉치십시요---그것이/순리이고/구국의/길이고/사나이/대장부의/길입니다!---제발/광복71년/병신년/2016년까지만/참고/기다립시요!---그것이/야권에다/표를/몰아준/국민에/대한/작은/보답이라고/생각합니다!---그동안/댓글로/수없는/메시지를/전달했건만---좌우지간/그때까지만/참고/기다리시면/됩니다!---그래야지/큰/실수가/없습니다---광복71년/2016년/병신년에/숨어있는/구국의/진실을/아실수가/있습니다!---지금은/세월이/약입니다!---대한독립단이/사적/사리사욕을/떠나서/구국적/차원에서---천지신명앞에/약속합니다!---죄송합니다/글을/좀/냉정하게/썼습니다---이제/그만/웃으시라고---세월호는/아직도/돌아오지못한/백성들과/함께/저/바다속에/묻혀있습니다!---감사합니다!(정/못기다리시겠다면/금년/8월까지만이라도/일단/한번/기다려/보십시요!---기다리는/그/이유의/소식이/혹시/그안에/올수도/있습니다!)--------------------------------------------------------------------------------------------------------------------------지혜와/냉철!------------------------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대한독립단 2016/04/24 [18:19] 수정 | 삭제
  • 물론/이/보도가/사실이/아니기를/바라지만---만약에/이것이/뱉어버린/사실이라면---대한독립단은/앞으로/독립하거나/차라리/더민주당을/택할지언정---이제/더이상/안철수공동대표와는/함께/가지/않는다는/사실을/천명합니다---역시/그렇습니까?---이제/또다시/조금/살아나셨습니까?---아무리/그래도/그렇지/상황에/따라서/정말/변화가/너무/심하십니다---이제/겨우/다시/살아난지가/도대체/몇개월이나/됐습니까?---그러나/변화무쌍/금방/웃었다/금방/울었다/하는/인간의/미완성적인/약점들도/겸손하면/그것이/오히려/미덕이/됩니다---예언의/정보들을/잘못/오용들/하셔서/대의적/도덕적/인격도/없이---자신들의/좋은/방향으로만/맞추면/오용된/에너지에/의하여---그렇지않아도/혼돈혼란의/앞에선/힘든/나라가/참으로/걱정됩니다---중도중용의/과유불급이란/역시/그렇게/쉬운일이/아니군요?--------------------------------------------------------------------------------------------------------------------------------------------------------------------------------------------------------------------------더민주당을/탈당해서/신당의/지지율이/약30%까지/오르자---손학규전대표에게는/별/관심도/없는듯/하고---박주선/정동영/천정배의/3자연대에서는/천정배의원만/몰래/살짝/빼오는것/등을/보고서/아~~!/하고/한때/탄식도/했는바---그뒤/다시/지지율이/바닥으로/곤두박질치자---박주선/손학규/정동영/전의원/등에---조금/고개를/숙여/겨우/다시/살아나자마자/또다시?---대한독립단은/그래서/문재인전대표와/안철수공동대표를/보고---언제/또다시/어느날/갑자기/변할줄/모르는---도토리/키재기/오십보/백보라고/했습니다---대한독립단은/귀하들의/그릇과/운명을/조금은/알고/있습니다---물론/반기문총장의/예정된/운명까지도/조금은/말입니다---바보같은/민심이/결코/바보가/아니였다는/사실을/그동안/못보셨습니까?---그래서/민심을/천심이라고/합니다---건방진/제법/똑똑한/이상한/바보들의/운명이/진짜/바보들입니다---대한독립단은/구국적/차원에서/조잡하고/지저분한/아부를/하지/않습니다---가능한/구국적으로/도덕적/살길을/옳은/길을/함께/가고자/합니다---그래도/이/모든/것들이/겸손하면/조금은/해결됩니다---그러나/아무리/변화도/중요하지만?---그래서/겨울/날씨와/할머니/마음은/믿지를/말라는/속담도/있습니다---너무/변화의/변덕이/심하다는/것이지요!---정말/바쁘십니다/그려!---자리?/참/좋지/허허허!--------------------------------------------------------------------------------------------------------------------------------------------------------------------------------------------------------------------------------------------------------------------------------------------------------------------------------------------------------------대한독립단은/차라리/더민주당과/손을/잡을지언정/여권과의/연립정부를/절대로/반대한다는/것과---너무/가벼운/철없는/철부지같은/현/국민의당의/지도부에/대한/실망과/앞으로의/입장을/재검토할것임을/밝혀둡니다---그러나/이러한/언행들이/이렇게/너무/빨리/찾아왔다는/사실들이/조금은/놀랍고/슬픕니다---그/이유는/광복71년/2016년/병신년안에/모두/알게/되고/증명될것입니다!---여기서/결국/결론은/이제부터/앞으로의/문제는/인격이라는/사실이/진실로/증명되었습니다---구시대적/겉의/기술이/아니라/새시대적/그/그릇의/내용물인/인격/인격/인격!---바둑을/좀더/신중하고/심중하게들/두십시요!---이제/광복71년/2016년/병신년/구시대를/정리하는/새시대의/시작일뿐입니다!---어리석고/허망한/과욕으로/잘못하면/과거의/실정을/이제/끝에서/정말/함께/같이/모두/뒤집어씁니다!---그리고/그/어처구니없는/물귀신작전의/화가/구국호남까지/미칠것입니다!---도대체/그/연정을/주장하는/시작의/주체가/누구입니까?-----------------------------------------------------------------------------------------------------------------------------------------------------------------------------------------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대한독립단 2016/04/24 [10:07] 수정 | 삭제
  • 대한독립단은/그동안의/댓글에서---지피지기란/말을/많이/썼습니다---전쟁터에서/적이/누구인지/적의/정체가/무엇인지/모른다면---예를/들어서/상대가/도둑놈인지/사기꾼인지/전혀/모른다면/또한/누가/말을/해줘도/전혀/믿지/않는다면---거기다가/자신이/왜/싸우고/있는지/조차도/모른다면---자신이/지금/왜/마을을/지켜야하는/어떤민주주의의/보안관인지도/모른다면---결국/적의/달콤한/회유에도/넘어갈수가/있습니다---실제로/현실에서/일어나고/있는/일어날수가/있는/일들입니다---철없는/어린아이들에게/접근해서/사탕도/주고/돈도/줘보라---아니/어른들에게/접근해서/돈과/미인계를/한번/써보라---역사적으로/또한/세작들도/수없이/존재했고/현재도/존재하고/있습니다---적진의/장수들을/데리고(?)/와서---하루아침에/아군의/상좌에/앉힌다는것은/대단한/용기가/아니라/큰/모험이다---물론/설사/100%/모두가/다/그런것은/아니라고/하더라도---그/일시적인/어떤/결과를/과연/항구적으로/믿을수있다고/큰소리/친다면/그것은/만용으로써---그는/상식적인/통계적인/선에서의/기본/기초/병법이라도/더/공부해야/할것입니다---그래도/그것이/성공한다면/그것은/도박이거나/요행일뿐으로써---결국/사상누각의/역사가/될것입니다!---------------------------------------------------------------------------------------------------------------------------------------------------------------------------------------------------------------------------민심은/소리없이/변한다/민심은/소리없이도/느끼기/때문이다---어떤/사람이/그/그릇을/그/인격을/영원히/감출수가/있다고/생각하는가?---그렇다면/그/결과는?---그러다가/결국/당한/어리석은(?)/대통령들도/우리의/역사속에서/실제로/계시고---그/여파가/현실적으로/그/다음대의/역사까지도/계속/미치기도/한다---이것들은/결코/말처럼/쉽고/간단한/문제들이/아니다---민심이/통탄하고/탄식하면/그/크기에/따라서/파도는/친다---또한/그/파도의/크기에/따라서/그/시대적/변화의/크기도/결정난다---그러나/이런/경고들이/잠자면서/잠꼬대하는/자들에게/무슨/소용이/있겠는가?---그러므로/역사속에서/개혁의/주체인가/아니면/개혁의/대상인가가/결정나는/것이다---그러므로/항상/깨어있어라/기도하라고/지혜로운/성현들이/외치시는것이/아닌가/그날이/오기까지!-----------------------------------------------------------------------------------------------------------------------------------------------------------------------------------------------------------------------------------------------------대한독립단은/최선을/다하고/기다립니다---인간이/최선을/다하지만/마지막/결정은/아버지하느님(법신불)께서/하신다는/것을/믿기때문입니다---누구나/꿈은/꾸지만/그/그릇의/크기만큼만/이룰수가/있습니다---그러므로/누가/대권을/꿈꾸고/누가/동조하더라도/때가/되면---그/각자의/그릇의/한계가/있으므로/타인이/걱정할것까지는/없습니다---각자가/보는/눈에/따라서/움직이기/때문입니다---만약에/그자리에/들어갈/그릇이/아닌데/누가/마술같은/감쪽같은/속임수의/비정상적인/방법으로/그자리에/들어갔다면---물론/그/폐단은/불을/보듯/뻔한것이지만/결국/하늘은/그자들을/거기서/잡초처럼/뽑아버리는/작업을/하시는/것입니다---그/이무기의/역사를/난세라/역천이라고/말하며---그/불의와의/정의적/싸움은/당연히/계속되어야만/합니다---누가/부정한/방법으로/계속/사기도박극을/벌이면서/문제를/제기할때마다/계속/증거를/대라고/한다면---그것은/원천무효로써/반드시/발본색원해야할/문제이고/사기도박판의/사기도박극을/지켜주는/반안보관은/그/뿌리체/뽑아/반드시/박멸해야/하기/때문입니다!---내부의/적이/바로/그것입니다---썩고도/망하지/않는/나라나/역사는/결코/없습니다---썩은/놈들의/자유는/자유가/아니고/방종입니다---썩은/놈들을/지켜주는/안보는/안보가/아니라/매국입니다---그래서/역사는/어김없이/유태의종말/로마의종말/신라의종말/고려의종말/기타/등등등의/종말이/찾아왔습니다!-------------------------------------------------------------------------------------------------------------------------------------------------------------------------------------------------------------------------------------------------------------------------------썩은/자들의/지저분한/마지막최후/발악적/잔치나/축제의/인과응보는/뻔한/것입니다---높으신/바벨탑/꼭대기의/썩은/동아줄을/줄줄이/붙들고/있는/자들의/머리위로/때가/되어/뚝뚝뚝/소리가/나기/시작합니다---그동안의/경고는/이제/끝났습니다---광복71년/2016년/병신년에/아직도/동문서답을/하십니까?---우리가/지금까지/왜/싸우고/있는지를/아직도/잘/모르신다면---공부를/기도를/더/열심히/하셔야/합니다---아무리/전해주어도/동문서답이/계속되기때문입니다---광복71년/2016년/병신년의/종착역은/알파와/오메가의/역으로써---대청소/대심판/대춘향전의/한많은/한민족/대한민국/회복의/대광복(大光復)/신토불이/아리랑역입니다!---아리아리랑/스리스리랑/아라리가/났네!---그래도/모르신다면/춘향전/춘향전/대춘향전/한민족/불국정토/에덴동산/새이스라엘/대한민국/회복/대광복/대춘향전!---왜냐하면/가짜들의/어둠의/거짓때문입니다---그래서/진짜의/밝은/광명/미륵불/도덕세상을/위하여!---역사를/바로/세우기/위하여!---청사초롱/불/밝혀라/잊었던/낭군이/다시/돌아온다/닐리리/닐리리/닐리리야!---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중도/박애/도덕민주주의(충효/인의예지신---자유/평등/박애중에/제일은/박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