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문재인 “계약동거 한계점” 드러나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6/04/25 [18:41]

김종인 문재인 “계약동거 한계점” 드러나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6/04/25 [18:41]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불안한 동거가 충돌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계약동거의 한계점이 드러났다고 비판에 나섰다.

 

▲  신동욱 총재 트위터 이미지 캡쳐  

 

 

신동욱 총재는 25일 자신의 SNS에 “더민주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회동 뒷말은 목적이 다른 계약동거의 한계점이 드러난 계약파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계약동거의 철칙은 계약조건만 신뢰할 뿐 그 외는 불신만 존재하는 계약위반이다. 김종인 문재인의 위험한 계약동거는 사심만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또 신동욱 총재는 “김종인과 문재인의 계약동거의 계약서에는 4·13 총선의 승리 항목이 빠져있다는 게 화근이다. 계약동거 중 한쪽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즉각 결별”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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