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이준석 기자 =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희망공주' 가수 임단아는 2015년 10월 30일 대한민국음악작사가 협회(회장 황계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최고연예대상에서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수 임단아는 대학로 연극인 '응원 도시락' 배달로 사랑을 나누는 JTN미디어와 라이온스 클럽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뜻깊은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기도 남양주 소재 마석 비전 나눔 공동체 독거어르신 무료급식에도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다.
공연 활동으로는 '가을 낭만콘서트'(인천 월미도 학 공연장,11월 28일) 및 다문화 가족과 지역민 초청 '임단아 & 프렌즈콘서트'(인천 한중문화관,12월 20일)를 개최하여 한 차원 격을 높인 문화봉사 활동을 보여주었다.
최근 임단아는 4월 24일 일요일 중국 관광객들의 대규모 치맥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소재한 학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5월 3일 화요일 12시에는 스타시티 아트홀에서 광진구청 주최 '2016년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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