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단아'는 전시행사 참여 후 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가요 박람회 전시장에서 옛 선배님들의 음반과 기록물을 보는 순간 선배님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라며, "옛 노래가 좋아서 불렀는데 이제는 분명히 알고 부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한편, 임단아는 연변 지역 동포 모임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거점지역 및 연변지역의 순국선열 어르신들 및 그 후손들을 위하여 특집 행사를 준비하는 '연변 한인회' 초청으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 정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내달 17~18일 참여한다.
연변 한인회 공연은 한국의 트로트 가요를 통하여 고국의 정취를 나누며 한 민족의 공동체임을 느끼고자 하는 이 행사에는 '연변 가무단'이 특별 출연하여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