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신미' 타이틀 곡 '오빠 달려' 인기몰이!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8/25 [11:48]

'TS신미' 타이틀 곡 '오빠 달려' 인기몰이!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6/08/25 [11:48]

 

[신문고뉴스] 트로트 가수 TS신미(여우 둘)가 지난달 여성듀어 여우 둘 에서 솔로로 출격하고 난 뒤 더 바빠졌다. TS신미는 서울 시작으로 부산, 강원, 울산, 대전, 대구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며 수십 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요즘 갈수록 죽어가는 성인가요 시장에서 TS신미의 배고픔은 예외라고 할 만큼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백댄서 없이 혼자 무대 위에서 관객을 앞도 하는 그녀의 파워는 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TS신미 소속사에 따르면 '여우 둘 로 활동했을 당시에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지만 오히려 솔로 활동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호감적이다. 올여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스케줄 소화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TS신미를 불러주셔서 굉장히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고 전했다.

 

TS신미는 자신의 타이틀 곡 '오빠 달려'로 인기몰이중이다. 그녀의 타이틀곡 오빠 달려는 90년대 추억의 향수를 떠올리게 할 법한 제목으로 30,40대 남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다. 또한 통통 튀는 매력과 새침데기 있는 그녀의 창법 또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으로 전국 어머니 노래교실에서도 인기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

 

한편 TS신미는 올여름 행사를 마친 뒤 오는 9월 10일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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