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병대, 매국사학 성토 및 결의대회 개최"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6/08/27 [07:23]

"역사의병대, 매국사학 성토 및 결의대회 개최"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6/08/27 [07:23]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역사의병대(총사령 김정권)는 25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대회의실에서 역사의병대 첫돌 기념 ‘매국사학 성토 및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시대사관 및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매국사학을 바로잡기 위해 그 책임기관과 인사들을 질타하는 대중행동을 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두고 작년 8월 25일 서소문역사공원에서 출범식을 거행한지 올해로 첫돌을 맞이한 것이다.
    
이에 단체 회원과 전문가, 일반인들이 모여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정학 총참모장의 경과보고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김정권 총사령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과거 역사속에서 수 많은 외침을 받았지만 그때마다 각 지역에서 분연히 궐기한 의병들의 저력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음을 우리는 상기하여야 한다. 따라서 우리 역사의병 동지들은 대원간의 화합과 애국하는 신념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무리와 국권을 매도하는 사대정상배를 척결하는 데 몸을 던지자”고 말했다.
    
계속해서 역사의병대, 무엇을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가? 라는 제목의 특강(박정학)과 활동 체험담 발표, 대중 성토문,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3시간여에 걸쳐 행사가 진행 되었다.
    
한편 작년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매국사학 성토 강연회 겸 성토대회를 개최하는데 협력한 황주홍 국회의원(국민의당,전남도당위원장)과 김경자 서울시의회의원(국민의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도 자리를 함께하여 민족사학의 수호자로서 역사의병대가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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